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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北고위급 지도자, 이미 중국산 코로나 백신 맞았다”

기사승인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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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8일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합동타격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합동타격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김정은을 제외한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다/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CNI) 한국담당국장이 30일(현지 시각) 신생 국가안보 매체 1945에서 “김정은과 그의 가족, 지도부 내 여러 고위 인사들이 최근 2~3주 내에 중국 정부가 공급한 백신 후보군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두 명의 일본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다만 북한 지도부에게 제공된 코로나 백신의 제조 기업이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중국 제조사 중엔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코로나백’(CoronaVac) 등 3-4개의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

피터 J 호테즈 국립열대의과대학 학장은 “중국이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생산국이라는 점, 역사적으로 북한에 (의료용품 등을) 공급을 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이 북한에 코로나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북한은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는 ‘0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전파를 막겠다며 남북 군사분계선 일대에 장벽을 쌓는 등 방역을 위해 외부와의 접촉을 원천 봉쇄하면서 북한 내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주장도 계속 나오고 있다.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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