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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에 '돼지열병 방역 협력' 제안 통지문 보내

기사승인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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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17일 돼지농장이 밀집한 전남 나주시 노안면에서 지자체와 축협이 운영하는 방역차가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17일 돼지농장이 밀집한 전남 나주시 노안면에서 지자체와 축협이 운영하는 방역차가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통일부는 남북 접경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북측에 방역 협력을 제안하는 통지문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통일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사실 확인 이후에 관계기관과 협의를 계속해 왔다"면서 "우리 측 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남북 방역협력 추진 필요성에 대해 대북 통지문을 오전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북한이 대남선전매체를 통해 해외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다 집단 탈북한 여종업원들의 송환을 요구한 데 대해 "북한 매체 보도에 대해 당국 차원에서 별도 언급을 하고 있진 않다"면서도 "여 종업원과 관련해선 이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충분히 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 인권위의 결정사항과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통일부가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우리 딸들을 한시바삐 부모들의 품,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불순한 정치목적을 위해 우리 딸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간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하며 특대형 반인륜범죄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8/2019091801349.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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