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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차관 "北미사일 개발 가속화...방어와 동시에 원점 타격 모색중”

기사승인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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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비행하고 있다/연합뉴스美국방차관 '北미사일 방어와 공격 역량 통합…원점 타격 가능”
지난 8월 16일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비행하고 있다/연합뉴스美국방차관 "北미사일 방어와 공격 역량 통합…원점 타격 가능”

존 루드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북한 미사일에 대한 방어 역량 강화, 특히 미사일 요격과 원점 타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루드 차관은 이날 의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이 최근 미사일 역량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미사일 방어와 공격 기능을 통합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공격'과 '방어' 역량이 통합될 때 최적의 억지력이 보장된다"며 "북한이 기습발사에 성공해도 방어체계로 무력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루드 차관은 공격과 방어의 연계를 강화한 사례로 미사일 방어체계 '이지스 어쇼어'를 언급했다. 이지스 어쇼어는 이지스 구축함에서 운용하는 레이더 등의 미사일 요격체계를 지상에 적용한 것이다. 현재 루마니아에 실전배치를 완료했고 앞으로 일본도 도입할 예정이다. 루드 차관은 "최근 시스템 개선을 통해 미사일 방어뿐 아니라 원점 타격 기능을 추가했다"며 "사드(THAAD)나 패트리엇과도 연계해 적용 범위를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운용 중인 38척의 이지스함의 경우 다른 항공 전력 또는 지상체계와의 정보 공유를 통한 연계 타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또 "이미 뛰어난 감지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5세대 전투기 F-35는 탄도미사일 방어체계와의 통합을 통해 원점 타격을 위한 감지 능력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8/2019091801058.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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