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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국이 최룡해에게 보낸 축전 공개…북중 동맹 과시

기사승인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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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취임 축전을 보냈다고 17일 노동신문이 전했다. 북·중 동맹이 견고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신문은 지난 13일 리 상무위원장이 보낸 축전 전문을 공개했다. 리 상무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된 것과 관련하려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의 공동의 영도와 추동밑에 중조(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펼쳤다"며 "두 나라 입법기관들 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고 중조 관계발전을 추동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는 모두 입법기관에 해당한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지난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전문을 보낸 바 있다. 전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회의 개최 직후다. 리 상무위원장의 축전도 지난 13일 도착한 것으로 미뤄봤을 때 북한은 대외 공표 전에 중국에 이같은 내용을 먼저 통지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7/2019041701688.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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