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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위대 호위사령부도 피의 숙청

기사승인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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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권력 집중 꺼린 조치"… 집권후 고위층 421명 처형설
 

중국 등 순방 마친 리용호 시리아와 베트남, 중국을 차례로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11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평양행 비행기를 타려고 출국장으로 가고 있다.
중국 등 순방 마친 리용호 시리아와 베트남, 중국을 차례로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11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평양행 비행기를 타려고 출국장으로 가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변 경호를 담당하는 호위사령부 간부 여러 명이 숙청됐다고 일본의 도쿄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이징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지난 10월 노동당 조직지도부의 검열 결과 이 같은 숙청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북 호위사령부 정치부 책임자가 미화(美貨) 수백만달러를 몰래 소지한 점이 당의 검열에 적발됐다. 이번에 숙청된 간부는 이 책임자의 축재에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 호위 사령부는 김정은의 친위대 역할을 하며 약 12만명의 정예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도쿄신문은 북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호위사령부가 검열을 받는 것은 이례적으로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꺼린 김정은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분석했다. 북 노동당 조직지 도부는 지난해 9월 중순부터 두 달 동안 북한군 총정치국에 대규모 검열을 실시, 황병서 당시 총정치국장 등이 처벌을 받았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 이후 고위층 421명을 처형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 의회 산하 민주주의발전기금(NED) 자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2/2018121200334.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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