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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 비밀기지 활동’ 관련 “김정은, 비핵화∙탄도미사일 폐기 약속”

기사승인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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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신고하지 않은 비밀 기지에서 여전히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 중이라는 내용의 미 싱크탱크 보고서와 관련, 12일(현지 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북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탄도미사일 폐기를 약속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북한의 미신고된 미사일 기지 13곳의 위치를 확인했고, 이들 중 몇 곳에서 활동이 관측됐다고 밝힌 것과 관련,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약속에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폐기가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018년 11월 12일 북한 황해북도 황주군 삭간몰 미사일 기지를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사진을 분석해 공개했다. 사진은 올해 3월 29일 촬영한 것이다. /CSIS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완전한 비핵화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폐기 약속을 지키면 북한과 북한 주민들에게 훨씬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국무부가 CSIS 보고서 내용과 관련, 북한이 싱가포르 정상회담 정신을 위배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즉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CSIS는 전날 발간한 ‘신고되지 않은 북한’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미신고된 북한 전역의 미사일 운용 기지 20곳 중 13곳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북 간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는 중에도 이들 중 몇 곳에서는 유지·보수·시설개선 등 활동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3/2018111301125.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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