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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말하는 비핵화엔 주한미군 철수 포함"

기사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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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반도 전문가 봉다즈
 

앙투안 봉다즈

북한 외무성 고위 관계자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주한미군 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최근 북한을 다녀온 유럽의 한반도 전문가가 전했다.

지난달 22일부터 5일간 평양을 방문하고 온 프랑스 전략연구재단(FRS)의 앙투안 봉다즈〈사진〉 연구위원은 6일(현지 시각) 본지 인터뷰에서 "익명을 요청한 북한 외무성의 한 간부가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란 주한미군 철수를 비롯해 네 가지 조건이 충족된 상황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외무성 관리가 제시한 네 가지 조건은 주한미군 철수를 포함해 미국의 적대적 대북 외교 정책 중 단, 한반도 전쟁 위험 종식, 국제사회의 핵무장 철폐 등이었다. 봉다즈 연구위원은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정치학 박사로 고려대 등에서 한반도 문제를 연구했으며, 현재 외교·안보 분야 싱크탱크인 전략연구재단 소속이다.

봉다즈 연구위원은 "북한 고위 관리 한 명의 의견이긴 하지만 비핵화 논의와 관련해 북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8/2018110800278.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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