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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 클럽’ 北 스키 국가대표, 감독 불륜사건에 팀 해체→탈북

기사승인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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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0일 밤 10시 탈북민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모란봉 클럽'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에 있을 때부터 남다른 경험을 했던 탈북자들이 나와 이야기를 나눈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딴 북한 스피드스케이팅 한필화 선수가 직접 선발했다는 북한 1호 스키 국가대표 윤인호씨. 그는 다른 선수와 감독의 불륜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스키팀이 해체돼 돈을 벌러 중국으로 탈북했다가 칼에 찔린 파란만장 스토리를 공개한다.
북한 인민학교 교직원 출신 김영희씨는 형편이 어려운 제자를 감싸다 하루아침에 직장과 사랑을 모두 잃었다고 한다. 생계를 위해 수은을 이용해 사금을 채취하고, 두 달을 걸어 중국 국경을 넘은 경험을 전한다. 대남 훈련 공작대 출신 이미옥씨는 강도 높은 간첩훈련으로 3개월 만에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가 간신히 의식을 되찾은 사연을 공개한다. 마식령스키장의 건설 관리 감독이었던 김일국씨,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정의성씨도 출연해 북한의 다양한 동계스포츠 문화도 함께 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0/2018022001043.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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