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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개성공단 방북 입에 올릴 자격도 없다. 보상이나 잘 해줘라"

기사승인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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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개성공단 방북 논의 자격없어…보상이나 잘 해줘라”

개성공단 일대. /연합뉴스

통일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방북 의사와 관련한 정부 입장을 20일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북한이 이를 두고 "제 처지도 모른 자들의 궤변"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남조선 당국은 개성공업지구 문제를 입에 올릴 자격도, 명분도, 체면도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 같이 비난했다.

매체는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한 박근혜 역도의 죄악을 덮어두고 기업가들을 내세워 동족 대결을 하려는 교활함"이라며 "박근혜 정부와 조 금도 다를 바 없는 반민족적 망동"이라고 했다.

또 "미국에 추종해 압박과 제재를 고아대는 자들이 개성공단 방문 문제를 입에 올리는 것은 언어도단이고 파렴치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에서 우리가 행사하는 모든 권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하기 전에 개성공단으로 피해를 본 남측 기업들에 보상이나 잘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0/2017102001096.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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