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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4월초 첫 정상회담

기사승인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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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월 초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과 사드 한국 배치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3일(현지 시각) 밝혔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중 두 정상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며 "아직 (날짜를) 확정할 수는 없고, 자세한 부분은 더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18~19일 예정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에서 더 자세한 부분이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북 한 문제와 최근 사드 포대의 한국 배치를 둘러싼 긴장 완화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반도 안보 이슈가 트럼프·시진핑 첫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는 것이다. 그는 "틸러슨 장관의 한·중·일 방문(15~19일)에서도 북한 이슈를 중요하게 다룰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을 만날 때도 이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0261.html

조선 @chosun.com

<저작권자 © NK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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